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대표단 10명이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세계종교지도자 초청 평화기도회 참석을 위해
오늘 일본 교토를 방문했습니다.

조계종 대표단은
오늘 저녁 일본 천태종의 환영 행사에 참석한 뒤
내일 심포지움과 세계평화기도회에 참석하게 됩니다.

심포지움은
교토 웨스틴 미야코 호텔에서
“분쟁화해를 위한 종교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며
미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모두 6개국 대표의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대표단은 이어 히에산 연력사로 이동해
18주년 세계평화 기도회에 참석한 뒤
8개국 대표 기자회견과 리셉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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