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도소매업의 구조조정으로
판매직 종사자가 2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현재 도소매 판매와 통신 판매 등
판매직 종사자는 265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판매직 종사자의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지난 2003년 2월부터 29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의사와 법조인,대학 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는 184만 8천명으로
지난해 6월보다 5.8% 늘어나
22개월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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