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관광문화업무 공무원들이 직접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일대에서 현장체험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통해 관광객의 불편사항을
파악하는 등 관광객들의 시각과 입장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발굴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수립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관광행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에따라 우선 관광주무부서인
관광문화국 직원 25명이 16일부터 1박2일동안
고흥 대전해수욕장과 남열 해수욕장에서
현장 체험활동을 벌입니다.

이들은 도내 11개 해수욕장에 설치한
몽골텐트촌에서 숙박하면서 관광객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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