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5일(금)

부산지역 대리 운전기사들이 열악한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보호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노조를 설립했습니다.

부산지역 대리운전 연합 노동조합은
최근 부산시에 정식으로 노동조합 설립신고를 마치고
노조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현재 부산지역 10여개 대리운전 업체의
운전사 2백여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모레 임시총회를 갖고
집행부를 구성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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