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15일(금)

올 상반기 부산지역에서는
좌석버스 요금 인상과 담뱃값 인상 등으로
주화수요가 늘면서 5백원짜리 주화 발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가 발표한 화폐수급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지역의 화폐 발행액은
9천8백여억원으로 환수액보다 백84억원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주화의 경우 모두 31억천6백만원이 발행된 반면에
환수는 1억5천만원에 그쳐
29억6천6백만원의 발행초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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