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옛 안기부의 불법도청 자료인
이른바 엑스파일 사건의 처리에 대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찰 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미진할 경우 특검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문희상 의장은 오늘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엑스파일의 유출경위와 파일내용,
한나라당과 삼성그룹간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는
검찰에 이미 고발된 만큼
검찰은 실체를 밝히는데 명예를 걸고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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