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경제부총리는
부동산 종합대책과 관련해
당.정간에 이견이 있는 것은
공론화를 통해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오늘 간부회의에서
부동산 종합대책은 재정경제부를 비롯해
경제부처 중심이 돼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최근 언론에서
재경부와 관련돼 잘못된 사실이
전달되고 있다면서
재경부는 경제정책의 중심에
서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부총리의 이같은 언급은
최근 언론에서 재경부가 제 역할을 못한 채
청와대나 당에 끌려다닌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나온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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