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연세대, 대구대에서
부재자 투표가 오늘까지 실시되는데,
각 사 경찰기자들이 출구조사를 통해
대체적인 지지흐름을 취합하고 있다고 함.

서울대와 연세대의 부재자투표결과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지지후보를 밝히지않은 투표자가 다소 있지만
전체적인 큰 흐름은 노무현 후보표가
압도적으로 많다고 함.

경찰기자들의 분석은
노무현과 이회창의 비율이
대체로 9대 1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고 함.

그러나 부재자투표를 신청한 대학생들이
대부분 노무현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미뤄
이미 예상돼온 사항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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