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동 후보의 항의 전화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오늘 회동과 관련한 뒷 이야기를
오프를 전제로 말함.
즉 장세동 후보가 청와대에 자신은 왜 부르지 않았느냐고 항의전화를 했다고 함.
이에 대해 청와대측은 대선후보 초청자 선정 당시 후보 선언을 하지 않아 그랬다고 응답함.
장세동은 " 그런 문제는 내가 전문가인데... "라고 했다고 함.

다른 후보들은 일체의 항의 전화를 청와대에 하지 않았다고 함.

이 대변인은 오늘 회동이 정치적 행사라는 기자들의 지적에 맞다고 함. 법과 원칙을 중시한다는 이회창 후보가 아직 법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후보이면서 대통령과 만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함. 텔레비전 합동토론회 하자고 하면 아직 정식으로 등록돼 있지 않다면서 거부하고 있으면서도, 청와대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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