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아동과 가족에게
의료와 법률,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될 해바라기 아동센터가
오늘 전남대 병원 앞 웰클리닉 건물 4층에서
강정채 전남대총장과 반명환 광주시의회 의장,
김상형 전남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는 조사실과 상담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앞으로 의사와 변호사,
임상심리치료사 등 10여명이
피해아동과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 치료와
성폭력 예방 교육등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동센터는 피해 어린이에 대한
24시간 긴급구조체계를 갖추고
연중 무휴로 구조 활동도 펼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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