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휴식공간으로 조성된 청계광장이
어제 오후 처음으로 시험가동돼
개통후 조성될 환상적인 분위기를 시연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제 오후 8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이명박 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계천 시점부인 청계광장의 분수와
조명시설 등을 시험가동했습니다

시험가동에서 청계 미니어처와 분수 외에
폭포와 8도석 등 청계광장의 다양한 조형물들에는
모두 반도체발광소자가 설치돼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 경관이 연출됐으며
전체 면적이 741평인 청계광장은
만남과 화합,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