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29일(수)

부산항 입구에 선박의 출입을 통제하는
바다 신호등이 생깁니다

부산해양수산청은
부산항 제1항로로 진입하는 대형선박과 항로를
무단횡단하는 어선간의 충돌사고를 방지하기위해
조도방파제에 해상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다음달 4일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입출항 선박이 많은 시간대인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항만교통정보센터의
허가를 받지 않은 선박은 모두 횡단이 금지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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