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제1회 직지상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이 결정됐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유네스코가 지난 16일 중국 윈난성 리장에서
제7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회의 를 개최하고
제1회 유네스코 직지 기록유산상 수상자로
체코국립도서관을 선정했습니다.

체코국립도서관은 지난 1360년에 설립돼
6백만권 이상의 책을 보유한 도서관으로
기록 유산 보존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일 청주에서 열리며
3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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