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에너지 시장을 놓고 갈등을 빚어왔던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가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지역난방공사와 대한도시가스는
오늘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산업자원부가 밝혔습니다.

그동안 지역난방공사는 사업 확장을 위해
용인과 서울 강남에 난방열을 공급하려했으나
대한도시가사는 지역난방공사가 설치하는
열전용 보일러에 연료용 가스공급을
거부해왔습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