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에서는 오늘 오후
광주전남지역 29개 병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의료협약 체결식을 맺습니다

오늘 협약으로 오지나 해안 근무 장병들이
부대 인근 민간 병원에서
응급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이번 협약에 따라
전시 응급상황 대처와
군 의무진의 의료기술 향상을 위해
각 병원에서 의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재난 발생때는
대민봉사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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