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3일(월)

부산시는 복지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차상위 저소득 가정에 생활비 일부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부산시는 차상위 계층 가운데 생계가
특히 어려운 가정을 선별해 생계보조비를 지급하고
일부 세대에 주고 있던 기존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기로 하고, 이를위해 올 추경예산에
6억8천만원의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아무도 돌보지 않고 있는 노인 가구에는
한달에 5만원씩 지급하고
실직이나 질병 등 일시적 생계의 어려움에 빠진
가정에는 한달에 30만원씩 월급 형태의 생계 보조비를
지급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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