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30일(월)

세계평화를 위한 수륙대재와 방생법회가
오늘 경남 통영시 도남동 관광단지와 연화도 앞바다에서
사부대중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습니다

통영사암주지 연합회가 주최한 오늘 방생법회에서는
고산 스님의 법어와 바람춤과 북춤 공연을 중심으로 한
어산작법, 그리고 풍어를 기원하는 수륙대재가
봉행됐습니다

또 스님과 불자들은 배를 타고 연화도 앞바다로 가
선상법회를 갖고, 우럭과 넙치 등의 치어 12만 마리를
방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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