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으로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대폭 줄면서
1분기 명목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6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명목 GDP가 183조 7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3%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 99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 국민총소득 증가율도 0.5%에 그쳐
외환위기 이후 최저로 주저앉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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