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깨끗하게 사용하지 않아
엄청난 금액의 국가 재정이
지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훼손되거나
더러워져 못쓰게 된 돈이 7조원에 달했습니다.

물량으로는 10억6천만장,
5톤트럭 226대분에 해당되는 양입니다.

이에따라 한국은행은
매년 은행권 650억원, 주화 438억원 등
모두 천 88억원 정도의 화폐제조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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