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남기지 않는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정토회의 ‘빈그릇운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다시 시작됩니다.

정토회 에코붓다는 내일 오전 서울 명동에서
‘빈그릇운동-음식남기지 않기 100만인 서약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내일 선포식에는
에코붓다 이사장 법륜 스님과
불교환경연대 집행위원장 진원 스님, 곽결호 환경부 장관,
그리고 방송인 김미화씨, 배종옥씨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등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어서
범종교차원의 운동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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