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24일(화)

부산지역 소비자들의 불만을
가장 많이 사고 있는 제품은 의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소비생활센터가 올 1.4분기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 피해 접수건수는 모두 만6천여건으로
이 가운데 한복과 모피제품 등을 제외한
의복이 천백여건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홈쇼핑 등을 통해 옷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크기나 품질 등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그러나 불만 피해 처리는 상담 정보제공이
68%로 전체의 3분의 2 이상 차지해
소비자들의 환불과 교환 요구는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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