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은 오늘 오후 2시
회당 대종사 탄생 103주년을 맞아
서울 총인원 무진설법전에서
기념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법회에서 신임 통리원장 회정 정사는
봉축사를 통해 "회당 대종사의
무진서원 등으로 종단이
성숙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정정사는 "종단이 이제는 우리 불교와
나라를 새롭게 하는 변화의 핵이 되어야 한다"며
"탄생 103주년 기념법회를 맞이해
회당대종사의 창종정신과 유훈을 받들어
신행문화 형성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념법회에는 원당 총금강회장 등
각 신행단체장들도 동참해 헌화와 훈향을 했으며,
전국의 각 심인당에서도 오전 10시를 기해
일제히 기념불사를 봉행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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