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훈 세무사가 최근 전남대 경영대학에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습니다.

조 세무사는 65년 전남대 상과대학을 졸업하고 71년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지금까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남몰래 장학금을
기증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 경영대학은 조 세무사가 기탁한 기금을
경영대 학술장학재단에 예치해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해
활용할 계획입니다.(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