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변인 발표 - 선대본부장단 워크샵

어제 저녁 9시에 집합
김원기 고문, 정대철 선대위원장, 이해찬 기획본부장
이상수 총무본부장, 김희선 여성본부장, 김경재 홍보본부장,
김한길 미디어본부장, 정동채 미디어위원장,
신기남 정개추 본부장
천정배 총괄간사, 신계륜 후보비서실장, 이낙연 대변인
3시간 동안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

결론적으로 추출된 것은
첫째, 당내 단합과 외부 영입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
둘째, 후보가 국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만나는 기회를 늘린다.
이를 위해 필요하다면 투어도 검토한다.
셋째, 현안에 대한 후보의 입장을 더욱 분명히, 빨리 밝히도록 한다.
넷째, 국민의 정부가 해온 일 가운데 잘한 일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된 것은 책임지고 바로잡는다.
잘못된 일을 잘했다고 하면서 덮지 않는다.
구태정치와 확연히 차별화한다.

이상의 상황에 대해 늘 원칙있게 임한다.데 의견을 모았다.
아침 신문에서 결별이란 용어가 나왔는데, 어느 누구의 입에서도 그런 말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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