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49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KBS ‘열린음악회’가 내일 저녁 7시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녹화방송을 실시합니다.
통도사측에 따르면
내일 ‘열린음악회’ 녹화를 앞두고
VIP용 좌석 천5백석이 모두 매진됐고
일반 관람객을 위한 입장권 2만장도
사찰과 신행단체, 일반 시민들에게 이미 배부돼
당일 현장에서는 좌석 여분이 있는 범위에서
선착순으로 관람객을 받을 예정입니다.
녹화 방송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법장스님을 비롯한 종단 지도자와
통도사 주지스님, 지역 주요 기관장 등도 참석합니다.
통도사 ‘열린음악회’는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15일 저녁 6시30분
KBS 제1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