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 등 6곳이
토지와 교육,농업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가 해제되는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새로 지정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는 26일
지역특화발전특구 위원회를 열어
경북 영양군 등 6개 지역에 대한
지역특구 지정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특구란
정부가 토지, 교육, 농업 등과 관련된
각종 규제를 풀어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에 맞는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로 현재 전북 순창을 포함해
10곳이 지정돼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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