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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앵커멘트]다음은 BBS 논평입니다.오늘은 "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의 총리 지명에 대해"라는 제목으로박관우 정치안보팀장의 논평을 듣겠습니다.
정치
박관우
2006.03.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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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총리후보자에 한명숙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참여정부 후반기 국정을 이끌어갈 새 총리후보자에열린우리당 한명숙 의원을 지명했다고이병완 대통령 비서실장이 발표했습니다. 한명숙 의원은 환경부장관에 이어 여성부장관을 역임한열린우리당 의원으로,국회인준을 통과할 경우 사상 첫 여성총리가탄생하게 됩니다.
정치
강동훈
2006.03.2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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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한명숙 신임 총리 지명과 관련해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중립적인 인사를계속 요구해 왔으며이것이 당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박 대표는 오늘 충남 천안에서 열린행사에 참석 중 기자들이 총리 지명에 대한소감을 묻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박 대표는 여성 총리를 지명한 것에 대한 질문에는중립성 부분이 중요한 것이지 여자냐 남자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박 대표는 그러면서 적어도 선거를제대로 치루겠다면 중립적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법무부 장관도 여당 당적을 갖고 있다고 지적해한명숙 총리 지명자의 당적
정치
박원식
2006.03.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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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의원이 신임 총리로 내정된 것과 관련해 여야는 오늘 첫 여성 총리 탄생에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당적 보유 문제에 대해서는 입장이 엇갈렸습니다.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초의 여성총리 탄생은 역사적으로 큰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국민화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당적 포기가 총리 인준에 전제조건이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반면 한나라당 이계진 대변인은 논평에서 "새로운 총리 내정자에게 우선 축하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그러나 한명숙 내정자의 당적 정리 문제에 대한 약속없이
정치
신두식
2006.03.2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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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에 지명됐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참여정부 후반기 국정을 이끌어갈 새 총리 후보자에한명숙 의원을 지명했다고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이 발표했습니다. 이 실장은 한 의원의 발탁 배경에 대해"지난 30여년간 여성운동과 환경운동 그리고 민주화운동에 진력해오신 분으로 정부에서는 여성부장관과 환경부장관을 역임했고 국회에서는 재선 의원으로서 여야간 대화와 타협을 주도해오신 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조만간 한명숙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를국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 총리 지명자가
정치
박경수
2006.03.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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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후임 총리 인선이 오늘 중으로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각 당은 후임 총리 인선이 미칠 파급 효과를 저울질 하는 모습입니다.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시장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한나라당은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를요구하는 등 공방을 지속했습니다.박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 원고]1.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한 여야의 기 싸움이 오늘도 지속됐지만이번 인선이 각 당에 미칠 파급효과를 저울질하는 모습입니다.2. 열린우리당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한명숙 의원과 김병준 정책실장, 두 사람 모두후임 총리로서
정치
박원식
2006.03.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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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오늘, 제13차 이산가족상봉에서 언론의 보도 표현 문제를 놓고 마찰이 벌어진 뒤 남측 단장이 서면으로 잘못을 인정했다는 북측의 주장과 관련해잘못을 인정한게 아니라 유감을 표시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지난 21일 개별상봉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봉 행사를 책임진 우리측 단장이 서면으로 유감을 표명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남측기자단이 북측을 자극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한 데 대해남측단장이 서면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유감을 표시한 점에 유의해2진 상봉도 그대로 진행하기로
정치
양창욱
2006.03.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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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합니다.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과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압축된 가운데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박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1.장고를 거듭해온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후 새 총리 후보를 지명합니다.2.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조금전 기자와 만나 “시간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오후에는 총리 후보를 발표하게될 것”이라며 “발표는 이병완 비서실장이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3.하지만 “누가 정해졌는지는
정치
박경수
2006.03.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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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북측의 일방적인 취재제한과 기자 위협 등에 맞서우리측 이산가족 상봉 공동취재단이 어젯밤 전원 철수한 것과 관련해북측은 남측에게 책임이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통일부에서 양창욱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네, 북한은 13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취재하던 우리측 공동취재단의 철수와 관련해남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금강산 상봉 때 남측 기자단들은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 같이 강조하고 이산상봉 북측 단장이 남측 단장에게 북한의 입장이 담긴 3개 항을 통보했다고
정치
양창욱
2006.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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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오후새 총리 후보를 지명합니다.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과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압축된 가운데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들로부터 의견을 듣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청와대에서 박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치
박경수
2006.03.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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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총리 인선이 오늘 중으로발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여야 각 당은 후임 총리 인선이 미칠 파급 효과를 저울질 하는 모습입니다.이런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이명박 시장에 대한 공세를 늦추지 않았고한나라당은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의 사퇴를요구하는 등 공방을 지속했습니다.박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치
박원식
2006.03.2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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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청와대 행정관의 살인사건에 대한책임을 물어 이병완 청와대 비서실장의사퇴를 공식 요구했습니다.이재오 원내 대표는 오늘 주요 당직자회의에서청와대 행정관의 살인과 관련해이병완 실장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이같이 요구했습니다.엄호성 전략기획본부장은 청와대측이 살인을 저지른 행정관에 대해 단순히 면직만 시키고 문책을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치
박원식
2006.03.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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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에 대해 한나라당이 선심성 공약 남발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야당도 건전한 정책경쟁을 벌일 것"을 요구했습니다.정 의장은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이 내놓는 공약은 선심성, 비현실적 공약이 아니라 정부와 충분한 조율을 거치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한 숙성된 정책공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오늘 회의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논란과 관련된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 시장을 고소.고발한 사건 내용에 대해 변호사로부터 설명을 들었
정치
신두식
2006.03.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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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오늘 전국 순회 정책간담회에 대해 한나라당이 선심성 공약 남발이라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야당도 건전한 정책경쟁을 벌일 것"을 요구했습니다.정 의장은 오늘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열린우리당이 내놓는 공약은 선심성, 비현실적 공약이 아니라 정부와 충분한 조율을 거치고 현장의 요구를 수렴한 숙성된 정책공약"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열린우리당 지도부는 오늘 회의에서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테니스 논란과 관련된 영상물을 시청하고 이 시장을 고소.고발한 사건 내용에 대해 변호사로부터 설명을 들었
정치
신두식
2006.03.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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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오늘 후임 총리 인선과 관련해 당적을 갖지 않는 중립적 인사가 돼야 한다는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이재오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주요 당직자회의에서노무현 대통령이 대화정치를 하겠다며처음으로 한 약속이 총리 임명이라며이같이 말했습니다.이 원내대표는 5.31 지방선거를 공명하게 총괄하기 위해서는 열린우리당 당적을 갖지 않아야 된다며선거가 끝나고 총리가 당적을 갖는 것은한나라당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이 원내대표는 만일 노 대통령이 이같은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정치적 싸움이 격해질 것이라고 경고했
정치
박원식
2006.03.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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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제13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취재하던 우리측 공동취재단의 철수와 관련해남측이 이번 사건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이산가족 북측 단장은만일 남측 기자단이 이번 상봉에 대한 취재를 거부하고 철수한다면 앞으로 더는 금강산 상봉 때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말라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에 북남관계에서 도발사건을 일으킨 것도 남측이고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사업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한 것도 남측이라면서남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우리측 공동취재단은 북측의 취재제한과 기자
정치
양창욱
2006.03.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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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당정 협의를 갖고 민방위대원 편성연령을 현행 45세에서 40세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또 민방위 교육시간도 연간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고 소양강사 제도를 폐지하는 대신사이버와 영상교재 등을 통한교육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이와함께 소방직 공무원의근속승진 기간을 경찰공무원과 마찬가지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소방사에서 소방교, 소방장으로의근속 승진 기간이 현행 7년과 8년에서 각각 1년 단축됩니다.
정치
박원식
2006.03.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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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오늘민방위대원 편성연령을 현행 45세에서 40세로 단축하는 방향으로 민방위기본법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민방위 제도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줄이고 운영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 오전 국회에서 김한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와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당정은 민방위 교육시간의 경우 연간 8시간에서 4시간으로 줄이기로 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소양강사 교육 제도 대신 인터넷과 영상교재 등을 통한 교육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당정은 또 소방직 공무원의 처우를
정치
신두식
2006.03.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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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오후 한명숙 열린우리당 의원과 김병준 청와대 정책실장 가운데 한 명을 신임 총리로 지명할 계획입니다. 김병준 정책실장은 정책의 연속성이라는 면에서 한명숙 의원은 첫 여성 총리라는 점에서각각 높은 평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이 당적이 없는 김 실장을 선호하고 있는 반면여성계에서는 한 의원의 지명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에서노 대통령의 최종 낙점이 주목됩니다. 이와 관련해 노 대통령은 어제 에서 “아직 총리 인선에 대해 마음을 못 정했다”며“소신으로 할 문제는 아니고 여러 가지 모든 상황을 종
정치
박경수
2006.03.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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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새 총리 인선 문제가 정치권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여야는 오늘도 이 문제를 놓고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또 이명박 서울시장에 대한 황제테니스 논란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공세의 수위를 높였고, 한나라당은 이 시장에 대한 사실상 정면지원에 나섰습니다.정치권 소식 신두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질문 1)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새 총리 인선과 관련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는 언급을 했는데. 여당인 열린우리당은 한명숙 의원 카드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지 않습니까. 답변 1) 네. 노무현 대통령이 오늘 국민과의 인터넷 대
정치
신두식
2006.03.23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