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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리그 7호 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득점 순위 2위를 굳건히 지켰습니다.손흥민은 오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에서 전반 36분 히샤를리송을 패스를 받은 뒤 수비를 제치고 오른발 감아 차기로 시즌 7호골을 터뜨렸습니다.이는 손흥민의 프리미어리그 통산 110호 골로 이로써 손흥민은 리그 득점 공동 2위에 오르며 선두 홀란을 단 2골 차로 추격했습니다.손흥민은 이어 후반 9분 매디슨의 추가 골로 이어진 패스를 성공시켜 이번 시즌 첫 도움도 기록했습니다.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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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24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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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를 유진그룹이 낙찰받았습니다.오늘 YTN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주재로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 진행된 개찰에서 유진그룹은 3천199억원을 써내 한전KDN과 한국마사회 보유 지분 낙찰자로 선정됐습니다.관련 절차가 마무리되면 유진그룹은 YTN의 최대주주가 됩니다.유진그룹은 건자재와 유통, 금융, 물류, IT정보통신, 레저,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서 50여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습니다.유진그룹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을 받아야 정식으로 YTN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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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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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남 해남군에서 발견된 고선박은 고려시대 때 만들어졌으며, 각종 곡물을 옮기는 데 쓰였을 가능성이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남선'에서 수습한 유물과 선체를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에 제작·운항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배는 지난 5월 해남 송호해수욕장 일대에서 발견됐습니다. 조사 결과, 이 선박의 규모는 길이 약 13.4미터, 폭은 4.7미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연구소 관계자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조사됐던 고선박 중에서는 제일 큰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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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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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과 친선 경기에서 6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한국은 오늘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전반 김민재와 황희찬의 득점포에 이어 후반 들어서도 손흥민, 이강인, 정우영 등의 추가골을 보태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늘 경기 시작 5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려준 공을 김민재가 머리와 어깨 부위에 공을 맞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이후에 황희찬의 추가 득점으로 전반을 2대 0으로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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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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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베트남과 친선 경기 전반을 2-0으로 앞선 가운데 마쳤습니다.한국은 오늘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서 전반 김민재와 황희찬의 득점포를 앞세워 2골 차 리드를 잡았습니다.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13일 튀니지와 평가전에 결장했던 손흥민을 조규성과 함께 공격 최전방에 배치했습니다.우리나라는 오늘 경기 시작 5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려준 공을 김민재가 머리와 어깨 부위에 공을 맞혀 득점으로 연결했습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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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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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 연작으로 유명한 '단색화 대가' 박서보 화백이 향년 92세로 오늘 별세했습니다. 193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박 화백은 무수히 많은 선을 긋는 '묘법' 연작으로 '단색화 대표 화가'로 불리며 한국 현대 추상미술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1967년 시작한 묘법 작업은 연필로 끊임없이 선을 긋는 전기 묘법시대(1967∼1989)를 지나 한지를 풀어 물감에 갠 것을 화폭에 올린 뒤 도구를 이용해 긋거나 밀어내는 방식으로 작업한 후기 묘법시대, 그리고 2000년대 들어 자연의 색을 작품에 끌어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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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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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강인 선수의 멀티골에 힘이버 튀니지를 꺾고 4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6위 한국은 어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피파 랭킹 29위인 튀니지를 4-0으로 물리쳤습니다.전반을 0-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10분과 12분에 혼자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린 이강인 선수를 앞세워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 대각선 지점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넣었고, 2분 뒤에는 페널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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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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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扶安 蝟島 鎭里 大月褶曲, Daewol recumbent fold in jin-ri, Wido Island, Buan)’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문화재청은 오늘(12일) 부안군 위도에 위치한 ‘부안 위도 진리 대월습곡’을 이같이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위도 진리 대월습곡’은 횡와습곡으로 백악기 이후에 형성됐습니다. 백악기 이전에 형성된 우리나라 대부분의 대형 습곡과는 형성 시기나 과정, 형태 등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어 지질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고 경관 또한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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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상 기자
2023.10.1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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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인'이라 불린 김남조 시인이 오늘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고인은 오랜 시간 한국의 시단을 대표하는 여성 시인으로서, 아흔이 넘는 고령에도 정열적으로, 또 꾸준히 시를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습니다.1927년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8년 서울대 국어교육과 재학 시절 연합신문에 시 '잔상', 서울대 시보에 시 '성수'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습니다.고인의 남편은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지낸 조각가로, 광화문광장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등을 작품으로 남긴 고(故) 김세중(1986년 작고)입니다.유족으로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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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1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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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에서 활약중인 황희찬이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터트렸습니다.황희찬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 밤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EPL 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8분 골 맛을 봤습니다.이로써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호 골과 함께 리그컵 1골을 포함해 시즌 6골째를 기록했습니다.더불어 정규리그 7·8라운드와 리그컵을 합쳐 3경기 연속골에도 성공했습니다.왼쪽 날개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1골을 터트린 황희찬은 후반 41분 파비우 실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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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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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마라톤 영웅 켈빈 키프텀 선수가 마라톤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2시간 이내 풀코스 완주라는 인류 최초의 기록에 바짝 다가섰습니다.키프텀은 어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23 시카고 마라톤에서 2시간 00분35초로 우승했습니다.이같은 기록은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지난해 9월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2시간 01분 09초를 34초나 당긴 세계 신기록입니다.키프텀은 이로써 인류 최초의 마라콘 풀코스 완주 2시간 벽 돌파에도 36초 차로 다가섰습니다.키프텀은 지난해 12월 발렌시아 마라톤에서 2시간01분53초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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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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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들의 스포츠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어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폐막식은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약 한 시간 반가량 증강현실, AR 기술을 적극 사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습니다.우리 선수단은 폐막식에 브레이킹 남자 은메달리스트인 김홍열을 기수로 앞세운채 입장했고 공식 폐회 선언과 함께 대회기는 20206년 아시안게임 개최지인 일본 아이치, 나고야 조직위로 건네졌습니다.개막식에서 등장했던 디지털 성화봉송 주자의 인사로 16일간 주경기장을 밝혔던 성화도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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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9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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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저장성 항저우 일원 6개 도시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오늘 막을 내립니다.폐회식은 우리시간으로 오늘 밤 9시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시작해 75분간 진행됩니다.지난달 23일 개회식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해 개회 선언을 했고, 폐회식에는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참석합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래 5년 만에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친환경·디지털·스마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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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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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가 일본을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의 꿈을 이뤘습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7일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결승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유럽파 정우영과 현역 육군 상병 조영욱의 연속골에 힘입어 일본을 2-1로 꺾었습니다.이로써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한국은 전반 2분만에 일본 우치노 고타로의 오른발 슛을 허용해 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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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7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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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경(NH농협은행)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문혜경은 오늘(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다카하시 노아(일본)를 4-0(4-2 4-2 4-0 4-0)으로 완파했습니다.우리나라 선수가 아시안게임 소프트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김보미 이후 올해 문혜경이 9년 만입니다.남자 단식에 출전한 윤형욱(순창군청)은 준결승에서 장여우쑹(대만)에게 3-4(4-1 1-4 4-6 10-8 0-4 4-2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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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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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한국체대)이 안산(광주여대)을 이기고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임시현은 오늘(7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안산을 세트 점수 6-0(29-26 29-26 29-28)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앞서 혼성 단체전(혼성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양궁 3관왕에 등극했습니다.아시안게임에서 양궁 3관왕이 탄생한 것은 37년 만입니다.지난 1986년 서울 대회 남자부에서 양창훈 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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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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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14일째를 맞은 가운데 우리나라가 축구와 야구, 양궁 등에서 막바지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아시안게임 3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24세 이하 축구 대표팀은 오늘 밤 9시 중국 황저우 황룽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회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일본과 결전을 벌입니다.대표팀은 이번 대회 득점 선두인 유럽파 정우영과 에이스 이강인을 앞세워 3호 연속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우승을 노립니다.야구 대표팀은 오늘 저녁 7시 예선에서 일격을 당했던 타와완과 금메달을 놓고 다시 격돌합니다.대한민국은 슈퍼라운드에서 일본, 중국을 차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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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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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놓고 대만과 다시 격돌합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늘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대회 슈퍼 라운드 2차전에서 김주원(NC 다이노스)과 강백호(kt wiz)의 대포 두 방 등 안타 16개를 터뜨려 중국을 8-1로 완파했습니다.조별리그를 반영한 슈퍼 라운드 성적 2승 1패를 거둔 한국은 대만-일본전의 결과에 상관없이 2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이미 2승을 거둔 대만은 일본(2패)에 패하더라도 동률이면 승자승을 가장 먼저 따지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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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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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국 여자 양궁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오늘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습니다.1998년 방콕 대회부터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은 한국은 7연패에 성공했고, 지난 4일 이우석(코오롱)과 함께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임시현은 대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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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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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꺾고 결승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 오후 슈퍼 라운드 1차전에 선발 투수 박세웅의 6이닝 무실점 역투와 노시환의 2타점 맹타에 힘입어 일본을 2대 0으로 눌렀습니다.조별리그에서 1위 대만에 져 1패를 안고 슈퍼 라운드에 올라온 한국은 합산 성적 1승 1패를 거뒀습니다.조별리그에서 중국에 충격의 패배를 당해 1패를 기록 중이던 일본은 2패로 처졌습니다.슈퍼 라운드 결승 진출팀의 윤곽은 오늘 저녁에 열리는 대만과 중국의 경기 후 드러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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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NEWS
2023.10.05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