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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금요기획 순서입니다.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이 다음 달 15일입니다. 이에 따라 전국 곳곳에서 봉축 일정이 이어지고 있죠. 오늘은 대구의 중심 지역인 수성구에 위치한 사찰 수도암의 주지 장우스님을 전화로 연결해서 봉축 행사와 관련해 이모저모를 알아보겠습니다. 장우스님 안녕하십니까?◆ 장우스님>네 안녕하세요. 거사님 호칭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앵커>호칭이요 편하게 불러주십시오.◆ 장우스님>네 저는 거사님이 편하겠습니다.◇ 앵커>부처님오신날 이제 다음 달 15일인데 이제 오늘로 20일
불교
이석호 기자
2024.04.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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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불교합창단 연합회(회장 김정림)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시민 문화축제로 봉축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지난 26일 오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13회 대전불교합창제'에서 김정림 연합회장은 "불심으로 소리 모아 정진해 준 각 합창단 단원에게 감사드리며, 나라와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음성공양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무대 공연에 앞서 대전불교합창단연합회 지도 법사인 대한불교진각종 대전교구청장 의신정사는 "합창의 한소리와 같이 화합과 배려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불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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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2024.04.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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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세종 광제사가 행정수도의 중심사찰로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오늘 세종 광제사 주지 현우스님으로부터 천년을 세우다 기금 1천만원을 받은 직후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진우스님은 세종 광제사의 현황 등을 자세히 경청하며 현재의 노력이 더해지면 후대 포교전진기지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광제사 신도회장 중헌제약 윤석준 대표이사는 광제사가 앞으로 조계사와 봉은사에 못지않게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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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4.04.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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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지구촌 기후 위기가 사회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지만 산속 쓰레기는 여전히 환경 문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데요.산속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이른바 '줍깅'의 현장을 담았습니다. 이될순 기자입니다. < 리포터 >손에 장갑을 낀 불자들이 사찰 주변을 살핍니다. 길옆에 담배꽁초가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고, 담장 사이에 플라스틱 컵과 같은 생활 쓰레기가 섞여 있습니다. 하나씩 주워 담으니 금방 봉투가 가득합니다. 조계종 녹색 사찰 중 하나인 법장사의 신도들이 도량 주변과 인근 산속 곳곳을 걸으며 이른바 '줍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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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될순 기자
2024.04.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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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법우회는 오늘(26일) 부처님오심을 찬탄하는 봉축 점등식을 봉행하고 청사 곳곳을 연등으로 장엄했습니다.대구경찰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 점등식은 삼귀의를 시작으로 한글반야심경 봉독, 봉행사, 봉축사, 발원문, 봉축가, 점등의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습니다.경승실장 정연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경찰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일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인서트/정연스님/대구경찰청 경승실장, 대구 남지장사 주지]“세상을 밝게 해서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 편안하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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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4.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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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거사림 불교신행단체인 붇다클럽이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제6회 세계평화의 발전을 위한 기원법회를 오늘(26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봉행했습니다.오늘 기원법회에는 제주불교연합회장 허운 스님을 비롯해 법화종 제주종무원장 관행 스님 등 도내 대덕 스님과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 당선자,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과 길상회 도의원, 붇다클럽 8개 자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사단법인 붇다클럽은 불심을 바탕으로 평화의섬의 전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매년 세계평화의 섬 발전기념 법회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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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기자
2024.04.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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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총림 범어사 방장 정여스님이 지장재일을 맞아 아미타경 특별 법문에 들어갔습니다. 정여스님은 오늘 여여선원에서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아미타강설 특볍 대법회를 시작했습니다. 정여스님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기도문을 통해 나의 마음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과 같다며, 모두가 사랑하고 행복함으로써 모든 생명들이 욕망과 욕심에서 벗어나 사랑과 기쁨이 샘물처럼 넘쳐나게 해줄 것을 발원했습니다. 한편 정여스님의 특별법회는 앞으로 1년간 매달 지장재일 오전11시부터 여여선원에서 펼쳐지며,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으로 번뇌를 없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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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4.04.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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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불교사암연합회는 오늘(26일) 영월 보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봉행하고, 단종대왕을 기리는 단종추모 영산대재도 함께 지냈습니다.봉축법요식에는 보덕사 주지이자 사암연합회장 삼혜스님과 부회장 삼태사 주지 혜운스님 등과 최명서 영월군수, 유상범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습니다.봉축법요식은 육법공양에 이어 관불, 보덕 유치원 원아들의 축하 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펼쳐졌으며,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도 전달했습니다.법요식에 이어 제 20회 단종추모 영산대재가 봉행돼 단종 대왕의 애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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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현 기자
2024.04.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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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를 겪는 불자들이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흥겨운 노래 한마당 잔치를 가졌습니다.대광불자회는 오늘(26일) 대구 남구 이천동에 자리한 불자회 법당에서 제2회 노래잔치를 열고 저마다의 노래 솜씨를 뽐냈습니다.또 가수 유진선씨의 트로트 가요 공연과 영남국악예술단 이상복 단장의 피리 공연이 노래잔치의 흥을 돋웠습니다.대광불자회 노래잔치는 혜문스님과 만경스님을 비롯한 불자회 법사스님들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장애인의달인 4월에 열리고 있습니다. [혜문스님/대광불자회 지도법사, 상락선원 선원장]“오늘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시니까 목청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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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한 기자
2024.04.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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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사회가 발전할수록 심해지는 극한 대립의 원인이 공동체정신 결여라는데 인식을 함께 했습니다. 권영세 의원은 오늘 진우스님을 예방해 정치권 등 사회전반에 만연한 극한 대립 완화에 불교계가 많은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진우스님은 명상을 교육 과정에 넣으면 각자가 스스로 마음을 돌아보며 사회적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진우스님은 선 명상 프로그램을 보급해 종교에 상관없이 누구나가 마음의 평안을 얻고 스트레스 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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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4.04.2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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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홍제사가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홍제사에서 동의의료원과 진료협약식을 가졌습니다.이날 협약식에는 홍제사 주지 성문스님과 윤현민 동의대학교부속 한방병원장이 참석했습니다. 홍제사 주지 성문스님은 홍제사 신도들과 가족들의 건강 증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사찰과 신도들이 늘 함께하는 가족같은 사찰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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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기자
2024.04.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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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불교사암연합회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앞두고 '봉축탑 점등법회'를 25일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에서 봉행했습니다.1부 식전공연과 2부 법요식으로 진행된 점등법회에는 남해군사암연합회장 성각스님(망운사)을 비롯해 선문스님(화방사), 승원스님(용문사), 장충남 남해군수 등 지역내빈, 사찰 신도회 등에서 동참했습니다.불, 법, 승 구호에 맞춰 봉축탑에 자비광명의 등불을 밝힌 동참 사부대중들은 이 땅에 부처님오심을 찬탄하고, 부처님가르침 대로의 실천을 발원했습니다.또한, 부처님의 자비로 남해군의 번영과 군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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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록 기자
2024.04.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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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가 불교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갈 중악염불원을 개원했습니다.은해사는 지난 20일 경내 중악관에서 주지 덕조스님과 조계종 어산종장 덕림스님, 총무원 문화부 문화국장 용주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악염불원 개원 현판식을 봉행했습니다.중악염불원은 1년 과정으로 어산종장 덕림스님이 교수사를 맡아, 매월 3째 주 토요일 범패와 불교전통의식을 교육하게 됩니다.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은 체계적인 염불교육을 통해 은해사를 염불 전문 교육 도량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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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용 기자
2024.04.2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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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차문화의 원류로 꼽히는 조계종 제13교구본사 쌍계사가 다음달 2일 ‘차문화대축전’을 개막합니다. 개막일인 2일 차나무시배지에서 찻잎을 채취하는 ‘개원채다 의식’을 시작으로 이튿날 다도의례와 차체험, 다맥전수식 등이 이어집니다. 특히 4일에 차나무시배지와 하동야생차박물관 특설무대 일대에서 ‘차(茶)-디카시로 만나다’와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 등이 출연하는 쎄시봉 콘서트가 열립니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하는 ‘K-어울림축제’가 진행돼,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나라별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쌍계사는 통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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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기자
2024.04.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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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이 전 동국대 총장이 미래 대학 교육을 위한 제안을 담은 저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구 절벽과 디지털 혁명 시대에 학제 개편과 수익 구조 변화 등을 대학에 주문했습니다.식품산업관리학과 교수로 복귀한 윤성이 전 총장은 어제 동국대 혜화관 고순청세미나실에서 저서 출판 기념회를 갖고, 언제라도 자유롭게 학제 개편이 가능한 유연한 의사 결정 구조를 구축하는 등 이른바 단절적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윤 전 총장은 또 "인구 절벽과 디지털 혁명이란 급격한 변화 속에서 앞으로의 교육은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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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주 기자
2024.04.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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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불교사암연합회는 25일 홍천군 홍천읍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탑 점등법회를 봉행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부처님 가피로 행복하고 평화롭게 지내기를 서원했습니다.사암연합회장 청운스님과 지역 사찰 스님들, 신영재 홍천군수와 신도 등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된 점등식에서 청운스님은 “연등에 불을 밝히는 것은 지혜를 밝히는 의미가 있다.”며, “봉축탑 점등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부처님과 같은 청정한 지혜를 증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청운스님(홍천불교사암연합회장) - “부처님의 그 기운으로 진리의 기운으로 모두가 잘 살
불교
김충현 기자
2024.04.2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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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조계종단의 최고 법계인 대종사와 명사 법계 품서식이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봉행됐습니다.33명의 비구,비구니스님이 대종사와 명사 법계를 각각 품수했습니다.울산BBS 박상규 기자입니다. < 리포터 >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 경일대종사가 부처님전에 고하고, 조계종 종정 중봉 성파대종사가 법계증과 가사를 전합니다. 대가사를 걸친 스님들은 삼배로 예를 올립니다. 영축총림 통도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8년 대종사·명사 법계 품서식'입니다. '대종사'와 '명사'는 40년 이상 수행해온 조계종단의 출가 수행자에게 주어
불교
박상규 기자
2024.04.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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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대구불교방송 제12대 사장에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 승가대학원 학장 영송스님이 선출됐습니다.대구BBS는 오늘(25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영송스님을 신임 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영송스님은 불교방송 본사의 임명절차를 거쳐 공식 임기를 시작합니다.영송스님은 1987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뒤 쌍계사 승가대학을 졸업하고 쌍계사승가대학 교수를 지냈습니다.또 지난 2016년 3월에는 조계종의 대강백 덕민 스님의 강맥을 이은 첫 전강 제자가 됐습니다.현재 불국사 승가대학원 학장과 경주 기림사 부주지
불교
박명한 기자
2024.04.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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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립 금강대학교가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교내를 장엄한 1,000여 개 오색연등에 불을 밝혔습니다. 금강대는 22일 도웅-개문-도진-설해-성해스님 등 집행부 부장스님들과 서문성 총장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점등식에 참석 사부대중은 종정 도용대종사의 육성 점등교시를 들은 뒤 불·법·승 구호에 맞춰 점등버튼을 눌렀습니다. 서 총장직무대행은 수많은 졸업생들이 마음의 등불을 켜고 활동하고 있다며 재학생들도 미래의 등불로서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격려했습니다.
불교
홍진호 기자
2024.04.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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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허기념사업회 언해불전연구소가 ‘능엄경’을 시작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간 진행했던 언해불전 전산화 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언해불전연구소는 오늘(2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언해불전 전산화본 완료 기념식과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운허기념사업회 이사장 인묵스님은 “언해불전은 불교의 책이지만, 불교라는 종교에 묻힐 책이 아니‘라며 “언해불전 연구와 후속 사업을 통해 새로운 불교와 인문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봉선사 주지 호산스님은 “앞으로 운허기념사업회가 25교구본사와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사업회를
불교
이석호 기자
2024.04.25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