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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 연속기획 ‘21대 국회를 상생으로’. 오늘은 일곱 번째 순서로 경기 화성을 이원욱 의원을 만나봅니다. 이원욱 의원은 21대 국회 불자의원 모임 ‘정각회장’으로 선출돼, 앞으로 2년간 정관가와 불교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됐는데요. 이원욱 정각회장을 박준상 기자가 만났습니다. 21대 국회 ‘정각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이원욱 의원은 “무겁다”라는 말로 입을 뗐습니다.[이원욱 / 21대 국회 전반기 정각회장]“‘무겁다’라고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여야가 극한 대립 계속하고 있는 시기에, 제가 정각회장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7.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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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개국 30주년 연속기획 '21대 국회를 상생으로'.오늘은 여섯 번째 순서로 경기 용인병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을 만나봅니다.보수의 텃밭에서 진보의 깃발을 꽂은 정 의원은 경기 남부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철 3호선을 용인 수지까지 연장하는데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정치권의 유리천장을 걷어내 성평등 사회를 앞당기는데도 힘쓰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재선이지만 21대 국회를 맞이한 감회가 새로운 정춘숙 의원.보수의 텃밭이라 불리는 곳에서의 아찔한 역전승은 두고두고 기억이 남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호준 기자
2020.06.1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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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가 개국 30주년을 맞아 정파를 넘어 상생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21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오늘은 다섯 번째 순서로 미래통합당 조명희 의원을 최선호 기자가 만났습니다. 조명희 미래통합당 의원은 인공위성과 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보기 드문 여성 전문가입니다.인공위성 영상을 활용하는 원격 탐사 분야 박사학위를 국내 최초로 취득했지만 미국의 인공위성으로 연구해야 할 정도로 국내 환경은 열악했습니다.이후 우리나라 현실에 맞춘 벤처기업을 세워 후학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국가품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6.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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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가 개국 30주년을 맞아 정파를 넘어 상생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21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오늘은 네 번째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을 박준상 기자가 만났습니다. 3선의 중진 반열에 오르면서,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원장 후보군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19대 국회 ‘태완이법’, 20대 국회 ‘고교무상교육법’으로 입법부 최고권위상 ‘국회의장상’을 연거푸 수상하며 지난 4년의 임기를 여법하게 회향했습니다.[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5.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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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가 개국 30주년을 맞아 정파를 넘어 상생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21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을 소개합니다.4선 중진 반열에 오른 홍 의원은 낡은 정치를 끝내기 위해서는 '생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 수습과 재건을 위해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남양 홍씨 표자 돌림 국회의원 중 맏형격인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개인보다는 공공성을 중시하는 집안 내력 뎍분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호준 기자
2020.05.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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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기획보도 순섭니다.‘최악’이라는 오명을 남긴 지난 20대 국회를 뒤로 하고, 이제 다음달이면 21대 국회가 새롭게 시작됩니다.BBS는 정파를 넘어 상생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21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을 박준상 기자가 만났습니다. 지역구 유권자들 중 82%, ‘압도적인 지지’로 3선 고지에 안착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20대 국회에선 광주전남 유일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선인이었지만, 여야 양강구도로 의회지형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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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대 국회는 동물, 식물 국회를 모두 경험한 최악의 국회로 남게 됐습니다.21대 국회가 이같은 전철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선 협치과 공존의 정치가 요구되고 있는데요.BBS가 정파를 넘어 상생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라며 21대 총선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첫 순서로,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을 최선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주호영 의원이 당선된 대구 수성갑 지역은 이번 21대 총선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았습니다.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인 김부겸 의원을 저지하라는 당의 요구에 선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5.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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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획보도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불자 당선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은 다섯 번째 순서로 강원, 충청, 호남 지역의 불자 당선인들을 정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21대 총선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9년 만에 정계에 복귀하게 된 이광재 당선인.강원 원주시갑의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 지역의 총선을 이끌었습니다.지난 17, 18대 국회 당시에는 국회 불자모임 정각회 간사장으로서 여야를 넘어 불자 의원들의 활동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21대 국회에 소환된 이 당선인은 화쟁의 정치로 성원에 보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정영석 기자
2020.04.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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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다음은 기획보도로 이번 총선에서 당선된 불자 당선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오늘은 네 번째로 한국 불교의 중심 부산,경남지역 불자 당선인을 소개합니다.부산BBS 김상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불도 부산에서는 미래통합당 이헌승 후보가 3선에 성공하며 불자 의원의 명맥을 이어갔습니다.국회 정각회 간사장을 역임하고 천태종 부산 삼광사 신도회장을 지낸 이헌승 당선인은 부산지역 유일한 불자의원인 만큼 지역 불교계가 거는 기대도 큽니다.[인서트1. 이헌승/부산 부산진을 당선인]"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김상진 기자
2020.04.2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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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BBS 뉴스는 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불자 당선인들의 면면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미래통합당이 압승을 거둔 대구.경북지역 불자 당선인들을 소개합니다.대구BBS 박명한 기자입니다. < 기자 >대구와 경북은 21대 총선에서 25개 선거구 가운데 24곳을 미래통합당이 석권하면서 다시 한번 보수의 텃밭임을 확인했습니다.1석을 내준 대구 수성을 지역 역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진보진영이 발붙일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이들 25명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명한 기자
2020.04.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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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여야 모두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는데요.총선에서 압승한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가 끝남과 동시에 추경안 처리를 위해 속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다만 통합당과 재원 마련에 대한 견해차가 있어 추경안 처리까지는 다소 난항이 예상됩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추경안 처리를 놓고 여야 간 협의가 조만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더불어민주당은 당초 다음 주 초 심사를 거쳐 이르면 24일 국회에서 추경안을 통과시킨 뒤 다음 달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통합당과의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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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불자 당선자들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두 번째 순서로 불심의 섬 제주로 가봅니다.제주는 불자 후보들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는데요.불자 당선인들은 제주의 핵심 과제인 4·3특별법 개정안 등을 부처님의 혜안으로 슬기롭게 풀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제주BBS 이병철 기자가 전합니다. 제주 지역은 다른 선거구에 비해 불자 국회의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 곳으로 꼽혀왔습니다.20대 국회에서는 4선의 제주 갑 강창일 의원이 국회 불자모임인 정각회 회장을 맡아 정치권과 불교간의 가교 역할에 앞장섰습니다.초선인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이병철 기자
2020.04.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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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늘 나란히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지면서 정국은 이제 '포스트 총선' 체제로 돌입합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안정적인 의석수를 바탕으로 국정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고, 지도부가 붕괴된 미래통합당에서는 '김종인 비대위' 체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최선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의 합동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을 가졌습니다. 선대위 지도부와 당선인들로 당사 대강당이 가득 찼지만, 지도부들은 미소를 대신 겸손을 당부했습니다. 이해찬 대표는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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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1대 총선 이후 여당의 과제와 관련해 "국민들이 주신 책임을 이행하려면 국민의 뜻을 모으고 야당의 협조도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 위원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개최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의 지엄한 명령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 위원장은 선거 결과에 따른 민주당의 책임으로 코로나19 퇴치, 경제 회복, 국정 과제등을 제시했습니다.이 위원장은 "코로나19 퇴치에 관해 민주당은 정부에 전면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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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5 총선에서 압승한 것과 관련해 "국민이 주신 의석에는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며 "항상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살피고 소기의 성과를 거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정당인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개최한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우리는 깊이 반성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이 대표는 시민당과 관련해 "민주당은 연합정당에 참여한 소수정당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만 등원 전까지는 연합정당의 소속이므로 민주당과 다른 당선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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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통해 선출된 300명의 당선자 중에는 부처님의 제자, 불자들도 30여 명 포함돼 있습니다.불자 당선인들은 화쟁과 자비의 부처님 가르침을 21대 국회에 전하게 될 텐데요.여당이 압승을 거둔 서울 등 수도권 지역 불자 당선인을 박준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전체 의석의 40%, 121석이 걸린 ‘최대 승부처’ 수도권.더불어민주당이 107석을 거머쥐며 압승을 거둔 상황에서 눈에 띈 건, 국회 불자의원 모임 ‘정각회’ 소속 현역 의원들이었습니다.20대 국회 전반기 정각회 부회장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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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의 '푸른 바람'을 막아내지 못한 야당들은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미래통합당은 선거 참패에 책임지고 황교안 대표가 사퇴한 가운데 새 지도부 구성을 두고 혼란에 빠질 전망입니다.기대에 못 미치거나 하루아침에 원외정당으로 전락한 정의당과 민생당 등은 허탈한 분위기입니다. 최선호 기자입니다. 개헌저지선 100석을 간신히 넘긴 미래통합당은 말 그대로 '공황' 상태입니다.황교안 대표가 어젯밤 전격 사퇴를 한 데 이어,[황교안 / 미래통합당 대표]"총선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습니다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최선호 기자
2020.04.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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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과 함께 180석을 확보하면서 유례없는 '거대 여당'으로 발돋움했습니다.민주당은 기록적인 압승에 내심 감격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자세를 낮췄습니다.류기완 기자입니다. 지역구 163석과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17석.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단독으로 180석을 확보하며 21대 국회에 거대 여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유례없는 거대 여당의 탄생에도 들뜬 표정을 애써 누른 채 오히려 시국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자세를 낮췄습니다.이해찬 대표는 "선거 승리 기쁨에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류기완 기자
2020.04.1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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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전략을 물밑에서 주도한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선거가 끝나자 다시 '야인'으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양 원장은 오늘 민주연구원장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이제 다시 뒤안길로 가서 저녁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내려 한다"고 밝혔습니다.특히 "당선된 분들이 국민들께 한없이 낮은 자세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국난 극복에 헌신해 주리라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이해찬 대표의 용기와 지혜 덕분이었다"며 "우리 당은 오래도록 그분의 헌신적 리더십에 경의를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박준상 기자
2020.04.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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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은 "참담한 선거 결과에 송구스럽다"면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손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높은 투표율만큼이나 민심은 엄정했고, 제 3지대는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에게 실정을 끝내고 잘하라고 격려해준 것이고, 정권싸움만 하지 말라고 미래통합당에 경고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아울러 "국민적 힘을 동원해 제3세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전개될 국회를 위해 제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BBS NEWS
2020.04.16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