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전남 여수시가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수시청과 문수청사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4시간과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되며, 간 기능 검사와 B형·C형 간염검사를 포함해 11종의 혈액검사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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