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일자리, 단 한건의 투자라도 더 만들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앞장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장관들을 독려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는 오늘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왜 국민들이 규제개혁을 체감 못하냐”고 질책하기도 했죠.

다소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내년 경제 정책 방향의 저변에는 이런 상황 인식이 배어 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이것을 실천하느냐...

국민들이 얼만큼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성과를 내느냐가 되겠죠.

민간기업의 투자가 살아나야 하고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혁신의 길이 열리는 정부의 리더쉽...

다가오는 2020년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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