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중학교 대상 9월 3일까지 작품 접수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참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합니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고령군 및 칠곡군 동명면에 소재한 초등, 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8절지, 중학생은 4절지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됩니다.

초·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금상 수상자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되고,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또한 단체상 금상은 교육감 표창과 상금 200만원, 은, 동상 수상 학교에는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됩니다.

응모작품은 사진촬영 또는 스캔을 통해 이미지파일을 만들어 9월 3일까지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1차 심사 후 수상작의 3배수에 대해 원본을 제출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심사결과는 9월 26일(화) 이후 대성에너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발표하고 장려상 이상 입상자에겐 개별 통보될 예정입니다.

이후 수상작품은 대성에너지 안전체험교실 등 대·내외 안전행사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가스안전 공모전을 매년 실시해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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