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오는 22일 제3회 KTOA 벤처리움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벤처리움 데모데이는 ICT 분야의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며 이번 데모데이에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6개팀이 참여합니다. 

6개팀은 가제트코리아의 eSIM 기반 글로벌 로밍 마켓, 십일리터의 반려동물 온라인 홈케어 솔루션, 와따의 AI 창고물류 관리 플랫폼과 AI 안전관리 플랫폼, 케이넷츠의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한 5G와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프라이빗테크놀로지의 제로트러스트 통신 글로벌 SaaS 서비스, 플룸디의 카메라 한 대로 쉽고 빠르게 시작하는 VTuber용 실시간 모션 트래킹 솔루션 등 입니다. 

이번 행사는 KTOA 셀라스홀에서 진행되고 사전 신청은 21일까지 이벤터스 신청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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