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시민 축하 행사 열려

부산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부산시는 오늘(25일)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금정산국립공원시민추진본부와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기념 시민 축하 행사'를 개최합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범어사 주지 정오 스님 등 각계에서 참석해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을 기념하고 도심형 국립공원이 부산 시민의 일상과 지역 생태·문화·관광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공유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정산국립공원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공단, 전문가,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으로 금정산의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지속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