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 모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사진=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 모습(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금정총림 범어사와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이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표창을 받았습니다. 

오늘 부산시청 대강당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습니다.

오늘 포상식에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을 포함해 지난해 나눔문화 확산에 귀감이 된 56개 기관과 단체, 개인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오늘 포상식에서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부산지원은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금정총림 범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서는 모금 목표액 108억6천만원 대비 141억6천만원을 모금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부산은 전국 달성률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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