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등 동남권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방안 모색

2017-05-18     박찬민 기자

바이오 분야 국내 최대 학회인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의 연례 국제학술대회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사흘 일정으로 어제(17일) 오후 막을 올렸습니다.

'65 바이오메드 리더스 포럼'은 생화학분자생물학회(KSBMB)와 공동 주관하고 부산대 BK21 PLUS 의료바이오 인력양성사업단과 부산대 줄기세포융합연구센터 및 부산줄기세포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것입니다.  

'65 바이오메드 리더스 포럼'은 UNIST, 동아대, 부산대, 울산대, 인제대 등 동남권 9개 대학 R&D센터 연구자들이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산학협력을 촉진하고 연구자들의 창업·취업 및 지역 내 바이오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올해 1월 의기투합해 발족한 것입니다.

포럼명칭의 ‘65’는 부산~울산~포항을 잇는‘65번 고속도로’번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