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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신임 정무수석에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내정했습니다.

민정수석에는 현 정부의 청와대 민정수석실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낸 김종호 감사원 사무총장을, 시민사회수석에는 김재남 청와대 기후환경 비서관을 발탁했습니다.

4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복심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의 불자로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와대 불자회 회장을 맡아왔던 김조원 민정수석이 교체됨에 따라 신임 청불회장 물망에도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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