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아트홀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복구 작업 구슬땀

전남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지리산 화엄사 스님들이 수해 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스님을 비롯해 한주 스님,선등선원 스님,국장 스님을 비롯해 강원과 학인 스님들이 모두 나서 구례군 섬진 아트홀의 구례군 종합사회복지관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화엄사는 집중 호우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경내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하는 등 자비의 손길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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