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염창 나들목에서 동작대교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13시 18분 기준 팔당댐의 방류량이 초당 만 3천 73톤으로, 한강 수위가 상승했다며 해당 구간을 통제하고 우회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밖에도 잠수교의 차량과 보행자 진입이 어제 오후부터 금지되고 있고, 중랑천 동부간선도로도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