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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수의 아침저널’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요즘 프로야구 경기장에 관중이 입장하고 있지요.

10% 이내로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한다는 조건입니다.

그런데 롯데 부산사직구장이

코로나 예방수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방역당국으로부터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사직구장에서는 경기가 예정돼있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야한다는 점 강조하고 싶네요.

사직구장에서 늘 울려 퍼진다고 하는 ‘부산갈매기’...

오늘 클로징곡입니다.

박경수였습니다. 저는 8월의 첫 월요일 아침 7시 20분 돌아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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