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역에서 이어지는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폭력적으로 전개되면서 미주 한인이 운영하는 상점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미국 내 144개 한인 상점에서 약탈을 비롯한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현지 공관에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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