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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 등 모두 9명 스님들의 동안거 천막 무문관 정진을 다룬 영화 ‘아홉 스님’이 누적 관객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7일 일반극장에서 개봉한 ‘아홉 스님’은 다큐 영화로서 개봉 7일차인 오늘 일관객 수 1,1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순위 8위를 기록했습니다.

아홉 스님은 지난 겨울 90일 동안 한겨울에 난방 없이, 단 한 벌의 옷과 한 끼 식사를 하며 외부에서 문을 잠그고 고행 정진한 수행을 다뤘습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종교를 떠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와 “불교 그리고 참선에 관심 갖는 계기가 됐습니다”는 호평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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