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는 사흘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오늘 오후 1시30분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와 같은 11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103번 확진자가 어제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하는 등 모두 86명이 완치됐습니다.

현재 부산지역 자가격리자는 접촉자 313명, 해외입국자 1658명 등 모두 1971명입니다.

한편 이번주 예배를 진행하는 교회는 지난주보다 168곳이 늘어난 726곳으로 파악됐으며 신도 천명이상 대형교회도 지난주보다 5곳 늘어난 27곳에서 예배를 진해하기로 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역행하는 처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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