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양국 도시의 우호교류를 위해 애쓰고 있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태고종 국제협력자문위원장에 위촉됐습니다.

태고종 총무원장 호명 스님은 어제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국제협력자문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권기식 태고종 국제협력자문위원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청와대 정치국장과 주택공단 부사장, 한양대 교수, 인간개발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와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민간단체협의회장과 영남매일신문 회장, 서울종합예술학교 명예학장, 중국 칭화대 방문학자 등을 지냈습니다.

현재는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LBN불교방송 회장, 대구경제신문 명예회장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