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간부공무원들이 코로나19사태의 고통분담을 위해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조길형 충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84명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올해 급여인상률 2.8%에 상당하는 금액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반납된 금액은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시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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