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택시 승차 거부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충주시는 내일(27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택시기사가 마스크 미착용 승객에 대한 승차 거부를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충주시는 코로나19의 확산 속도와 지역사회 전파력 등을 고려해 승차 거부 기간의 연장·종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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