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제주시 연동 00삼계탕 사장

● 진행 : 이병철 기자

● 2020년 3월 24일 제주BBS ‘아침저널 제주’

(제주FM 94.9MHz 서귀포FM 100.5MHz)

[앵커멘트] 코로나19라는 생소한 이름이 일상을 뒤 흔든 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폭발 전 확산이 주춤할 뿐 여전히 전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 곳곳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들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도내 확진자가 다녀간 곳으로 알려지며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 한분을 어렵게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00삼계탕] 예 안녕하세요

[이병철] 예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인사 부탁드리겠습니다.

[00삼계탕] 예 저는 연동에서 삼계탕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병철] 네 그 코로나19 이후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만, 좀 특별한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얘기를 좀 해주십시오.

[00삼계탕] 예, 우리는 식당에 확진자분이 다녀간 것이 동선이 포함되어서 방송에 나오면서 조금 힘들어졌죠.

[이병철] 아 그러셨군요. 참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데요. 그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많이 놀라셨고 복잡하셨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00삼계탕] 놀랐죠. 놀라고 그때가 3월 4일 저녁에 전화가 왔어요. 그분은 2월 23일날 우리 집에 왔다가시고.

[이병철] 2월 23일날 다녀가시고

[00삼계탕] 3월 4일날 저녁에 전화가 왔더라고요.

[이병철] 예 뭐 도에서 전화가 왔던건가요?

[00삼계탕] 도에서 전화가 왔지요.

[이병철] 예 그러면 그때

[00삼계탕] 여기 이제 다녀갔다고 해서 방역을 해야 된다고 그러니까 우리는 이제 깜짝 놀랐죠.

[이병철] 그러셨군요.

[00삼계탕] 네

[이병철]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시설에, 삼계탕집에 필요한 조치를, 방역을 취하셨을 것 같은데.

[00삼계탕] 네 그날 저녁에 오셔가지고 방역팀하고 서류작성하시는 분들하고 오셔서 다 체크하고 서류 뭐 다 직원들 이름 다 적고 cctv보고 방역하고 확인하고

[이병철] 네, 오셔가지고 어떤 것을 주로 물어보시던가요?

[00삼계탕]그 이제 cctv보면서 주로 접촉한 사람들, 그거 보고 이제 몇 사람 근무하는거 우리는 우리 아저씨하고 나는 cctv에서 많이 안보이니까 직원 중국인만 격리시켰죠.

[이병철] 아 그러면 중국인 직원분만 격리가 되셨던거군요?

[00삼계탕] 네.

[이병철] 그리고 아무래도

[00삼계탕] 그리고 장사해도 된다 그러고

[이병철] 아. 그러시구나.

[00삼계탕] 격리시켜서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장사를 해.

[이병철] 그러셨군요. 아무래도 그 이후 영업이 전과 다를 것 같습니다만 상황이 좀 어떻습니까? 코로나19사태가 시작된 전 후하고 그리고 도내 확진자가 가게에 다녀간 이후 매출의 변화도 좀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그 얘기도 좀 해주시죠.

[00삼계탕] 네 많이 달라졌죠. 코로나 19 그때 직후는 다들 어려울 때니까 다들 어려웠지만 도내 확진자가 왔다간 이후는 방송에, 언론에 막 나오니까 그 언론에 나오고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는 이제 많은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 매출은 뭐 많이 떨어졌고

[이병철] 그러면 아무튼 손님의 발길이 거의 뭐 뚝 끊겼다는 말씀이시군요?

[00삼계탕] 네. 직후에는 그러고 조금 떨어지기는 했어도 나온 뒤, 방송에 나온 뒤 부터는 거의 문을 닫았죠. 그때부터는

[이병철] 아 그러셨군요.

[00삼계탕] 네, 문 닫고 한 5일간 문 닫았었죠.

[이병철] 아 그러셨군요. 그 매출 감소만으로도 힘드셨겠지만 또 그 주변에서 전화라든지 그런게 굉장히 많이 왔을 것 같은데, 그래서 마음의 고통이 더 심하셨을 것 같아요?

[00삼계탕] 네. 많이 심했죠. 그분들은 이제 식사하셨던 분들도 걱정되니가 전화오는거고, 우리를 만났던 사람들도 우리가 괜찮은지 물어보면서 자기네들도 괜찮겠지? 그러는거. 그런데 이제 그런 말씀하시고 저기하고 하는게 우리 아는 사람은 직장 다니는데 우리 안다고 해서 5일동안 격리시켰데요.

[이병철] 아 그러셨군요.

[00삼계탕] 그러니까 우리도 안 걸렸는데 그런 사람들까지도 2차 피해를 하고 하는거죠. 그러니 우리 당사자들은 어떻겠어요. 우리를 안다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격리를 시키는데.

[이병철] 혹시 아시는 분이라든지 뭐 식당에 오셨던 분 중에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을 하셨던 분들도 계신가요? 어떻습니까?

[00삼계탕] 그런 분들도 있지요. 자기네들도 걱정되니까 하는 얘기니까. 우리가 그 사람들을 원망하고 그런 거는 아니에요. 우리가 그러다보니까 우울증도 좀 오고, 아저씨나 나나 대인기피증도 좀 생겨서 사람들 만나기도 싫고 만나자고 하는 사람들도 없고 그런게 좀 있더라고요.

[이병철] 굉장히 마음이 좀 착잡하셨을 것 같습니다.

[00삼계탕] 네 어디 식당을 갈 수가 있나, 밥 먹으러 문을 닫고서는 어디 나가서 밥을 먹기도 그렇고, 집에만 있고, 촌에 나가서도 있고, 또 집에 와서 밥 한번 먹고 그러는 거죠. 좀 힘들었죠 그런게.

[이병철] 지금까지 그런 어려움이 좀 이어지셨군요. 사실 뭐 저희도 방송국입니다만 그 공개된 것이 언론을 통해 크게 보도되면서 어려움이 크셨다고 들었습니다.

[00삼계탕] 네

[이병철] 어떠셨어요?

[00삼계탕] 동선 공개하는 것은 뭐 나라에서 하라고 하는 것이니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만 너무 그렇게 내고 하는데 그런다고 뭐 항의할 수도 없고, 그런데 우리가 문을 한 5일을 닫았어요.

5일 닫고, 우리 15년동안 힘들었으니까 장사하면서 힘들었으니까 한 한달 두달 쉬게 그리고 우리 아저씨하고 그러고 있는데 다른 데 확진자들이 다녀간 데는 문을 거의 하루 이틀만에 다 열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사람도 격리 들어가고 사람도 없고 마음도 많이 다치고 그래서 한달, 두달 쉬고 그러고 있는데, 방송에서 문이 닫혀있으니까 많이들 찍어갔지.

그래서 우리를 많이 냈어요. 우리가 방송국에 다니면서 항의도 하고 외부사진 찍는 것은 좋은데 내부, 그 잠겨있는 내부를 그렇게 줌 카메라로 찍었더라고, 그래가지고 내부를 완전히 그래가지고 촌에서 저녁에 티비를 보니까 그렇게 나왔어.

그래서 방송국가서 항의 다 하고 좀 알아보려고 한다고, 겉에는 아무래도 찍어도 좋은데, 안에 사진을 그렇게 허락도 안 받고 찍고 그러냐고, 내부사진을 그렇게 보낸 것은 나는 변호사 좀 한 번 알아봐야겠다고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이병철] 그러면 방송국에서 미안하다는, 죄송하다는 메시지를 보내긴 하셨네요.

[00삼계탕] 네네 그래서 이제 전화도 오고 찾아와서 만나서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렇게 한 시간씩 얘기하고 이제 그 사람은 살아 돌아오는데 "왜 우리가 죽어야 되느냐"고 그리고 완전히 지금 한 5일이 되어서 우리를 그렇게 방송에 다 내보내면 우리만 문제가, 우리는 그래도 그냥 한달 두달 쉬려고 했는데 "우리만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오는 거 아니냐"고, 그 문을 닫지를 못하겠더라고, 그래가지고 문을 열어버렸어요. 자가격리 끝나고. 문을 열었는데 얘기 일주일 만에 가버리는 거야 무섭다고,

[이병철] 그러면 아무튼 그 위기를 잘 극복을 하신 것 같으신데, 그러면 또 다른 문제가 또 있다고 좀 들었습니다. 그 중국인 종업원이 코로나로 인해 자국을 돌아갔다면서요? 어떤 이야기인지 좀 해주시죠.

[00삼계탕] 네. 그 중국인이 이제 4일 격리를 했어요. 하고 왔는데 와서 한 일주일 장사를 했는데, 이제 무섭기는 전부 이제 얘네들이 가는 추세더라고요. 여기가 무섭다고 그리고 중국에서도 식구들이 다 오라 그러고 중국 내에서 오라고 하는 사람들이, 친척들이 전화가 오고 그 무서운데에 왜 있느냐 했는데, 얘는 그래도 안 간다고 그랬거든. 딴 사람들은 다 가도.

[이병철] 아 그래도 사장님이 잘 해주시니까 안 가신다고 그랬을 것 같은데.

[00삼계탕] 네, 그러고 안 간다고 했는데 금요일날 간다고 하고 토요일날, 그 월요일에 비행기표를 끊었더라고.

[이병철] 아 3일 만에?

[00삼계탕] 네. 그래서 금요일에 얘기하고 토요일에 그만 둔거에요.

[이병철] 약간 그래도

[00삼계탕] 더 진짜 지한테 잘해주고 그랬는데 한 2년 5개월 있었어요.

[이병철] 아 꽤 오랫동안 같이 하셨네요.

[00삼계탕] 네 완전 가족같이 그러고 지냈는데 이런 상황이 와서

[이병철] 좀 아쉬움과 섭섭함이 같이 들었을 것 같습니다.

[00삼계탕] 네. 거의 언론에 나오고 이런 것 보다 걔 간 것이 더 힘들더라고

[이병철] 아, 마음의 상처가 되셔서

[00삼계탕] 걔한테 의지하고 그래도 장사를 하고 했는데

[이병철] 네. 그러면 사장님 그리고 매출도 줄고 그랬을텐데, 어려움을 그걸 유지하는 데도 꽤 어려움이 있었을테고. 이번 사태로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신청을 하셨나요? 어떻게 되셨습니까.

[00삼계탕] 네 우리는 이거 저기 tv에 나오고 바로 신청했어요. 우리는 진술도 했거든요? 처음에 그 이튿날인가 가서 신청을 해가지고 그래서 줄서서 그냥 여기저기 다니면서 줄서서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이병철] 아 예. 줄이 엄청 길다고 그러던데 어떻게 잘 되셨네요. 그래도?

[00삼계탕] 네 우리는 처음에 초창기에 해놓으니까.

[이병철] 아!

[00삼계탕] 그랬는데 그 다음에는 인터넷으로 한다고 그러니까 우리 같은 사람은 빨리 하기를 잘했지.

[이병철] 그나마

[00삼계탕] 인터넷 그 할 줄도 모르고 그런데 저기하고 그래가지고 했어요.

[이병철] 아 예 말씀하세요.

[00삼계탕] 일년 상황이라고 하더라고 그때

[이병철] 일년 상황이면 지금같이 좀 어려운 상황에서 일년 상환이라는 게 쉽지 않을텐데.

[00삼계탕] 일년 금방 되죠.

[이병철] 예 그러니까

[00삼계탕] 그런게 조금 나주에는 일년 뒤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연장 더 해주고 하고 그런거면 좋겠어요.

[이병철] 예 그런 바람이 꼭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00삼계탕] 네

[이병철] 네 그리고 그 신용 보증하는 차원에서도 인력 가동이나 뭐 지원 금액 같은 아쉬움이 있다고 들었는데, 직접 받아보시니까 아쉬움이 좀 있으시죠?

[00삼계탕] 네 뭐 금액은 그게 다 빚이죠. 아무리 싸게 0.9% 막 그렇게 해준다고 해도 그거 나중에 다 갚아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뭐 많이 쓰면은 많이 빚지는 거고 적게 쓰면 우리는 이번에 2천만원 했어요.

[이병철] 네 그래도 아무래도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일년 뒤에 상황을 해야 하니까 또 그런 부담감도 있겠습니다. 지금 또 장사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

[00삼계탕] 그렇죠. 나중에 이제 연장, 그 1년 상환이라고 하니까 안하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

[이병철] 아 그렇구나.

[00삼계탕] 우리도 안할까하다가 그냥 일단은 받고 뭐 그 한 이틀 만에 다 없어지든데...

[이병철] 아 좀 많이 어려우신 것 같네요. 아 근데 뭐 지금 코로나가 사실은 빨리 없어지거나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이에 대한 고민이 크실 것 같으세요. 뭐 이런 장기화되는 거 관련해가지고 고민이 굉장히 크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사장님?

[00삼계탕] 뭐 장기화에 대해서 제가 뭐 대책을 세운다거나 그런거는 없어요. 근데 이제 우리는 다행히 그래도 우리 집애서 하는 장사고 하니까 뭐 좀 들 저기하는데 임대하고 그런거 많은 데는 이제 좀 힘들겠죠.

[이병철] 예 아무래도 뭐 임대를, 집을 빌어서 하거나 하시는 분들은 더 힘들다고

[00삼계탕] 직원이 많은 데는 우리는 우리가 뛰고 있으니까 들 저기하는데 그래도

[이병철] 사장님

[00삼계탕] 장사하는 사람들은 장사가 잘 되면 좋죠

[이병철] 아유 그러시구나. 사장님 그리고 그 도청이나 관공서에서 확진자가 방문한 피해 업체들을 자꾸 이용한다고 그러던데 이번에 좀 다녀갔습니까?

[00삼계탕] 예. 우리 뭐 저기 문을 열고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더라고요. 이번에 예약한다고. 처음에는 우리도 안한다고 했어요. 할 사람도 없고 안 해 주셔도 된다고 다른 데 다녀간데 그런데 더 많이 다녀주시라고 우린 안 오셔도 된다고 그러고 했는데 자꾸 그래도 그렇게 하지 말라고 자꾸 주위에서 하니까 조금 오셨었어요.

[이병철] 그리고 주변에서도 이제 뭐 어느 정도 좀 이렇게 코로나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제주지역은 특히 주변에서 좀 이제 손님들이 오시나요. 어떻습니까?

[00삼계탕] 예 뭐, 진짜 아는 사람들은 조금 저녁에 같은 때는 조금 오셔요.

[이병철] 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00삼계탕] 워낙 15년 동안 장사하고 했던 데라 요새같이 어려운 때는 몸보신 하는 게 이게 삼계탕이 좋잖아요.

[이병철] 맞습니다.

[00삼계탕] 어려울 때 조금이제 한 그릇씩 먹고 그러더라고

[이병철] 그나마 다행이십니다. 그리고 그 제주시에서 확진자들이 다녀간 곳에 클린존 인증을 한다고 그러던데, 이에 대한 의견이 좀 분분하거든요? 뭐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떤 생각이 드세요?

[00삼계탕] 아 우리도 전화 왔었어요. 근데 우리는 뭐 표를 뭐를 붙여준다 그러고 클린 식당이라고 붙여준다 그러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우리 그거 안 붙여줘도 된다고. 뭐 우리만 깨끗하고 그러면 그거 안 붙은 데는 뭐 아닌 거 아니잖아. 우린 안 붙인다고 하니까 그럼 뭐를 해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유 안 해주셔도 돼요. 우리가 그냥 깨끗하게 잘 하고 있을게요. 그냥 그랬어.

[이병철] 네 사장님. 지금 뭐 건강은 괜찮으신 거죠?

[00삼계탕] 마음이 좀

[이병철] 예, 마음이 좀 아프신거네요. 주변에서도 그 연락이나 문의도 많이 왔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주변에 뭐 응원 같은 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00삼계탕] 네 이제 조금 지나고 나니까 언젠가는 이게 뭐 완전히 없어지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갈 수도 있고 그렇지만 우리는 조금 긍정적인 사람들이라 이제 많이 잘 견디고 있어요. 나는 집에만 있는 사람이라 괜찮은데 우리 아저씨가 하도 돌아다니고 그런 사람인데 제주사람이라.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그렇더라고

[이병철] 좀 안타까우셨군요. 네 이렇게 나와 주셔서 감사 드리는데요 사장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하나만 좀 해주시죠?

[00삼계탕] 아유 뭐 제가 말씀하고 얘기하고 할 것은 없고 지금 이렇게 보면 확진자 다녀간 식당들이나 가게들 지금 젤 힘든 사람들이지. 확진자들도 힘들지만 우리 선의의 피해자들, 식당들 뭐 우리 집은 안 오셔도 되는데 다른 데는 좀 사랑으로 이렇게 눈길을 그렇게 했으면, 우리도 조금 이제 사람도 구해지고 뭐하고 하면 확진자들 다녔던 식당들도 한번 다 가볼라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병철] 아무튼 좋은 말씀 감사하고. 아직까지도 역시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인게 사장님같이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이 살만한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아이고 이렇게 어려우신데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하고요. 비록 쉽지 않은 일입니다만 조금 힘내시고 이 고비 같이 이겨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십시오 사장님.

[00삼계탕]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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