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하루동안 813명 증가해 확진환자를 집계한 이래 하루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594명이 발생한데 이어 오후에 219명이 추가 발생해 오늘 하루에만 813명이 발생해 총 홛진환자는 3천15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40일 만에 감염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선 것입니다.

오늘 오후 4시 신규 확진자 219명 지역은 대구가 181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19명, 충남 7명, 경기 6명, 서울과 부산 각각 3명, 전남 1명입니다.

누적 의심환자 수는 9만905명이며, 검사 중인 사람은 3만5천18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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