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진각종이 신교도들에게 가정에서 신행생활을 이어나가라는 지침을 내렸습니다.

진각종은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 이 같은 불사 지침을 전국 심인당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진각종은 다음달 8일까지 새해 49일 불공기간 동안 신교도들의 참여 없이, 스승이 심인당에서 불사를 지속하게 됩니다.

종단은 “신교도는 가정에서 염송과 희사를 더욱 세우고, 불공 방편에 맞춰 질병식재를 위해 더욱 용맹정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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